공지사항 <긴급 기부 요청> 고양이 도서관 후원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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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7-07 12:48본문
<긴급 기부 요청!> 구조견, 구조묘, 마라도 고양이 보금자리
‘고양이 도서관’이 준공될 수 있도록 후원 요청합니다!
현재 ‘고양이 도서관’은 자부담금 5천 만원이 모자라 완공하고도
준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체 융자인 7천 2백 만원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제주동물권행동 나우’는 마라도에서 쫓겨난 고양이를 포함하여 구조묘 71. 구조견 20 등 91의 구조동물을 돌보고 있습니다. 마라도 고양이가 거처를 옮겨야 하는 상황에 부닥쳐 단체가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고향 잃은 동물의 마지막 안식처를 마련하고자 지난해 4월 농림부 민간 동물보호소 환경개선 사업에 신청하였습니다.
지난 8월 고양이 예술제를 통해 약 8천 만원이 후원금이 모여 '고양이 도서관' 건립을 위한 많은 제반 사항을 공사했고 '고양이 도서관' 건축을 위한 최소 자부담금까지 마련되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시민 여러분이 함께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고양이 도서관'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부단히도 애쓰고 애썼던 시간이었습니다.
기부금 모금 활동만이 아니라 단체가 돌보고 있는 구조동물 돌봄, 마라도 고양이 임시 보금자리 총괄 관리, 구조견 시민 산책 봉사활동, 제주도 동물보호 조례 개정(동물복지위원회 신설 등),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과 함께 경주마 퇴역 경주마 복지 체계 마련을 위한 동물복지법 개정 작업, 동물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및 교육 사업 등 작은 단체이지만 최선을 다해 ‘마라도 고양이’를 비롯해 동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도서관'이 건립되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힘을 내어 동물의 목소리가 되고자 합니다.
‘고양이 도서관’ 준공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 다시 도움을 요청합니다.
개인, 소상공인, 기업 모두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현재 구조동물들이 더위와 추위를 피해 안전하게 지낼 곳을 만드는데 여러분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얼마가 되었든지 '고양이 도서관'으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의 이름을 건립되는 '고양이 도서관' 벽면에 새겨넣을 것입니다. 최초의 도서관이라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벽면에는 전 세계 모든 언어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도서관'에는 후원자 모든 분들의 이름을 새겨넣겠습니다.
‘고양이 도서관’을 통해 구조동물들이 사람과의 공존을 통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도서관, 동물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구조동물과 교감을 할 수 있는 공간, 구조동물과 사람이 서로 힐링되는 쉼터로 만들겠습니다.
부디 '고양이 도서관'을 개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후원 계좌 351-1203-3779-13 농협(사단법인 제주동물권행동 나우)
앞으로도 계속 소식 전해드리며 소통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