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소식> 제주동물권행동 나우 김란영 이사 '2025년 PeTA 동물구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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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5-06-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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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제주비건 김란영 대표님이 6월 8일 '2025년 PeTA 동물구조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며^^ 응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상 영상은 여기로 >>>>>> https://youtu.be/i2Bn2DGKS4U?si=TJApdkCXHFm0dy_i

□ 매년 PETA는 사랑하는 구성원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동물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단체나 개인에게 그레고리 J. 라이터 동물 구조상을 수여합니다 . 그레그의 아내인 알리순 마호니는 동물 해방에 대한 헌신과 구조된 개, 고양이, 말, 그리고 야생 동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활동을 통해 고인이 된 남편을 기리고 있습니다.


□ 2025년 그레고리 J. 라이터 동물 구조상에 제주비건 김란영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여러 동물 구조 뿐만 아니라 특히 말을 구조하고 대한민국의 말복지 향상을 위한 모든 활동을 인정받았습니다. 1,000 달러의 기부금을 받게 됩니다. 


□ 2023년 10월 31일 김란영 대표는 PETA 조사관들과 협력하여 한국 최대 규모의 말 도축장 입구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트럭을 세웠습니다. 트럭 뒷좌석에 타고 있던 더럽고 영양실조에 걸린 암말 바로 '마이 일루시브 드림(My Elusive Dream)'이라는 이름의 미국 태생 말을 구조하여 그로부터  3개월 후인 2024년 2월 고향인 미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 제주비건이 소속된 ‘말복지수립범국민대책위원회’에서 2024년 10월 공주시 소위 폐마목장에서 방치되어 굶주림에 죽어가던 16마리를 구조하여 이 중 퇴역 경주마인 골든 미니스터(Golden Minister)를 다시 미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현재 이 두 마리는 플로리다에 있는 보금자리에서 안전하게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김란영 대표는 “이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동적입니다. 저는 그저 여러분을 도와 나의 일을 했을 뿐이고 구조된 말들이 아름다운 보금자리에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PETA와 알리순 마호니 여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시일에 대한민국에서 말도축 금지와 말복지 제도 마련 등 동물권 향상 그리고 비건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영광스런 상에 행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와 제주비건을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 PETA(피타,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 1980년에 설립된 미국 버지니아에 본부를 두어 동물권익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250만 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재정 수입은 전적으로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이루어집니다. 전 세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남아메리카, 홍콩에 그 지부를 두고 있다. 설립자인 잉그리드 뉴커크가 PETA의 대표입니다.


□ PETA는 크게 "동물은 먹기 위한, 입기 위한, 실험하기 위한, 오락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라는 것을 바탕에 두고 모든 동물의 권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이러한 바탕 하에서 PETA는 공장식 축산, 모피 농장, 동물 실험 그리고 동물들이 오락을 위한 수단으로 쓰이는 것을 반대하며 이 네 가지 이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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